보거상의1 순 망 치 한 (脣 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려요' 脣 (입술 순) 亡 (망할 망) 齒 (이 치) 寒 (찰 한)입술이 업으면 이가 시리다 춘추시대 진(晉) 나라의 헌공이 괵, 우 두나라르 공격할 때의 일이다.진나라가 괵나라를 공격하기위해서는 우나라를 필히 거쳐야만 했다.이에 진나라 헌공은 우나라 우공에게 예물을 보내 길을 터달라고 부탁했다.우나라우공이 이를 허락하려고 하자 신하 궁지기는 "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망합니다속담에 덧방나무와 바퀴는 서로 의지하고(輔車相依,보거상의),입술 (脣)이 없어지면 (亡) 이 (齒)가 (寒) 시리다고 했는데 우나라와 괵나라 사이도 이와 같습니다" 라며 말렸지만 예물에 눈이 먼 우공은 진나라에 길을 내준다.궁지기는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망한다고 예견하였는데 정말 궁지기의 말대로 진나라는 괵나라를 정벌하고 돌.. 2025.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