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서울 근교 여행! 당일치기로 즐기는 최고의 여행지 5곳"

서울 근교 봄나들이 당일치기 여행지 베스트 5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가 궁금하시죠? 서울 근교에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아름다운 봄나들이 명소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스트 5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남한산성 (경기 광주)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한산성은 봄철에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가벼운 등산과 산책을 즐기며 한양을 지키던 성곽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산성 안에 위치한 맛집들도 많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추천 포인트:

• 성곽길을 따라 걷는 힐링 산책, 남한산성  행궁 둘러보기
• 남한산성 전통음식 즐기기
• 서울에서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
• 맛집 -주변에 한정식, 도토리묵, 능이 백숙집이 즐비합니다  예쁜 카페(경성빵집)도 들러보세요

2. 아침고요수목원 (경기 가평)

봄이 되면 화려한 봄꽃들이 만발하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특히 ‘봄꽃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테마정원에서 튤립, 철쭉, 벚꽃 등을 감상할 수 있어요.

추천 포인트:

• 아름다운 정원과 포토스팟
•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장소
• 주변 가평 여행지(남이섬, 쁘띠프랑스)와 연계 가능
• 운영시간- 08:30~ 19:00  입장료- 성인 11,000  청소년 8,500  어린이 7,500

3. 대부도 탄도항 (경기 안산)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걷기 좋은 대부도 탄도항은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누에섬 등대길을 걸으며 색다른 자연 체험을 해보세요. 신선한 해산물 맛집도 많아 미식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추천 포인트:

•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
• 누에섬 등대길 트레킹
• 신선한 조개구이와 해산물 맛집
• 수도권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가까운 곳이며 노을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양평 두물머리 (경기 양평)

양평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물안개가 피어나는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봄에는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느긋하게 산책하며 커피 한잔 즐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추천 포인트:

• 운치 있는 산책로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주변볼거리 -  세미원 <전통한국정원>
• 두물머리 연핫도그 & 카페 투어

5.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 (인천 강화)

강화고려산 봄축제 (사진 -인천관광공사)

봄이면 고려산이 온통 진달래 꽃으로 붉게 물듭니다. 4월 중순경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와 진달래 군락지는 장관을 이룹니다. 비교적 완만한 등산코스로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어요.

추천 포인트:

• 진달래 군락지에서 인생샷 찍기
•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 바다 뷰
• 강화도 특산물 맛보기 (강화순무김치, 밴댕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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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서울에서 가깝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봄나들이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어요.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들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보세요. 이번 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